[수원역 AK맛집] “아웃백”🥩🍝➰오랜만에 가봤지만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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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둥이의 pick/맛집

[수원역 AK맛집] “아웃백”🥩🍝➰오랜만에 가봤지만 역시나 맛있다!

by 진둥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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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인지 모를 정도로 엄~청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어요 ! 

아웃백 = 투움바 파스타 라고 불릴 정도로 아웃백에 가면 무조건 투움바는 깔고 가야죠? 

투움바파스타를 비롯해서 대식가들의 메뉴 선정 포스팅해볼게요 😊


📍 가게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층  
   - 전화번호 : 0507-1346-2111  
   - 영업시간 : 10:30~22:00  (라스트오더 21:00)  
                      *런치타임 : 10:30~15:00
   - 주차여부 : O

 

 

CGV 지나면 있어요 ! 


진둥이가 주문한 메뉴 !

<퀸즈랜드 립아이 (67,000원)>
<투움바 파스타 (25,900원)>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20,900원)>

외관1

아웃백 수원역사점은 AK건물 6층에 있어요 !

CGV쪽으로 걸어가시다가 지나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어요.

아주 예전에는 수원역 4층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몇년 새에 많이 변했네요,, (세월아.. 😂 

 

출입문

CGV 지나자마자 출입문은 아니구요

통 유리창을 뺑~ 돌아야 출입문이 나와요. 들어가면 스탭이 맞아해줘요.

아웃백이 예전처럼 '퍼피독' 서비스라던지 그런게 없어져서 프리해진 것 같아요 🤣

(너무 옛날 얘긴가요..ㅋㅋ)

 

셋팅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고, 

식사시간에 간 건 아니고 약간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니 괜찮더라구요~ 

메뉴판을 3개나 주더라구요.. 

어렵다.. 메뉴선정.. 🤦‍♀️

토마호크

토마호크는 그람수로 판매하고있어요.

최소 700g부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작은 그람수는 품절이구요. 둘이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

스테이크만 먹을 게 아니라 투움바파스타는 무조건 주문해야하니까요! 

(+부시맨빵도!!)

 

음료

이달의 음료인지 뭔지.

메뉴판 외에 따로 음료가 있구요. 

상큼해보이네요 

내부

내부는 옛날과 컨셉이 달라지진 않았어요

딱 아웃백스러운 나무테이블과 캥거루 뛰어다니는 사막같은 액자까지.. 

옛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한 인테리어였어요. 😊

 

스페셜메뉴

스페셜메뉴에는 티본스테이크과 토마호크, 랍스터 등이 있어요.

여럿이서 오면 이렇게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시보니까 티본.. 맛있겠네요

블랙라벨 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메뉴에는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1. 퀸즈랜드 립아이 380g (67,000원)
  2. 달링 포인트 스트립 (210g 42,000원 / 420g 67,000원)

* 일반 스테이크 메뉴로는 '갈릭 립아이 280g (46,800원)' 이 있어요. 

퀸즈랜드 립아이:  '꽃등심'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 '채끝등심' 스테이크

그 중에서 저는 퀸즈랜드 립아이로 선택했어요 ! 

🥩 블랙라벨 스테이크 주문 시, 수프or샐러드 포함 가격이예요. 

     >> 사이드 선택 가능 : 시즈널 머쉬룸, 매시드 포테이토, 오지 칩,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중 택 1

 

페이보릿 메뉴

아웃백에서 초반에 한창 잘나가던 메뉴인 '베이비립' 이 페이보릿 메뉴로 빠졌어요.

맥주 최고조합 안주인 오지치즈 후라이랑 코코넛쉬림프도 여기에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파스타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죠 ? 

투움바파스타 ! 무조건 주문해야죠 !! 개인적으로 투움바파스타는 다른 걸 곁들이지 않은 그냥 오리지널 투움바파스타가 제일 맛있어요. 

 

샐러드

원래 샐러드 주문할 생각은 없었는데, 메뉴판 보니까 쉬림프 감바스 샐러드..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운거예요 ? 

그렇지. 고기만 먹으면 너무 티라노사우르스🐉 같으니까 채식도 좀 해야죠 ? ㅋㅋ

 

음료

그리고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로 주문. ! 

 

런치메뉴

예전에는 런치로도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런치주문은 오픈 ~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점심에 런치세트로 먹는 것도 맛있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부시맨빵, 수프

빵이 제일 처음으로 나오구요.

여기에 '블루치즈' 더 달라고 요청했어요. 

초콜릿 소스까지 같이 주시더라구요. 빵부터 왜이렇게 맛있는지... 사실 그렇~게 배고프진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수프는 '양송이수프'로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이 양송이수프 맛.. 

찐~한 수프와 버섯향이 너무 좋아요 

에이드는 '오렌지에이드' 로 주문했는데, 상큼하고 과육이 씹히는게 아주 맛있어요 !! 

  >> 에이드는 탄산음료로 리필 가능해요 !! 꼭 요청하세요 !! 

감바스 샐러드

감바스 샐러드는 샐러드와 새우가 따로 나와서 테이블에서 부어주시더라구요.

새우가 탱탱하니 맛있었어요.

 

탱탱 새우

탱글한 새우살 확대해서 한번 더 ! 

퀸즈랜드 립아이
단면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꽤 큰 사이즈구요. 사이드는 통감자로 주문했어요.

가니쉬는 아스파라거스 2개와 토마토, 그릴드 새우가 나와요.

- 아스파라거스 2개 중 1개는 아주 딱딱했구요. / 그릴드 새우는 ... 뻑뻑했어요.. 😣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으로 했는데, 굽기 정도는 괜찮았구요.

(근데 또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ㅋㅋ) 

 

투움바 파스타

대망의 투움바파스타

사실 이거 먹으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투움바파스타.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여전히 맛있어요.

꾸덕하고 새우는 탱탱하고 버섯향이 가미된 넓적한 파스타!!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입 쏘옥- 먹어주니까 진짜 옛날에 환장했던 바로 그 맛이예요.

변함없네요.. 아웃백... 😍

 

파스타, 스테이크

먹기전에 사진 한번 찍어주고 ~ 

(샐러드는 잠시 잊혀집니다...) 

 

폭식

다 먹은 마무리예요.

정말 둘이서 엄청 폭식했어요.. 오늘은 고삐 풀고 한번 먹어보자 ~  해서 엄~~청 먹었어요. 

진짜 사진 보는데 또 먹은 기분이예요.. 사진만 봐도 배불러요...ㅋㅋ

 

후식도 주는데 (커피or 녹차) 후식 먹을 배가 남아있지 않아서.. 후식은 패스! 하고 나왔어요 ㅋㅋ

하지만 아시죠 ? 아웃백의 마무리는 바로 '빵 포장' 이라는거... !! 

빵 포장하면서 블루치즈 추가로 챙겨달라고 요청드렸어요 ~ 

 

행복한 식사였어요 ! 

 

진둥이의 총평
접근성 ★★★★★  
★★★★  
분위기 ★★★☆☆  
추천메뉴   1) 투움바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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