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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둥이의 꽃25

오늘의 꽃 "화관만들기" 진둥이의 "오늘의 꽃" 오늘은 화관을 만들어볼거예요. 화관은 물론 생화로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보통 화관은 촬영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저는 조화로 만들어봤어요. 조화도 물론 [꽃시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요즘엔 실크플라워(silk flower)라고 해서 생화 질감으로 많이 나오고있어요. 화관을 생화로 만들려면 무게감이 상당해요. 물처리도 제대로 해야하고, 금방 시들기때문에 빠르게 작업하는게 포인트랍니다. 그래서 화관은 보통 조화로 많이들 해요. 조화로 할 경우, 장점은 1. 무게가 가볍다. 2. 오래 보존이 가능하다. 3. 작업시간이 여유롭다. 4.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꽃이든 작업이 가능하다. 화관은 생화보다는 조화가 장점이 많아서 조화로 많이 작업하는 편이예요. 작업 시작해볼게요. 우선.. 2020. 4. 18.
오늘의 꽃 "피셔 바스켓" 오늘은 진짜 꼭 집중해주세요. 진둥이의 "오늘의 꽃"제가 한 꽃작업중에 가장 ! 예쁘게 최고로 맘에드는 작품이예요. 바로 피셔바스켓 (pitcher basket) 이예요.피쳐바스켓이라고도 불리우는 오늘의 작품은 오늘도 화기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예요.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때 옆구리에 끼고 썼다고 하는 바구니인데가로로 긴 형태에 손잡이가 없는 게 특징인 화기예요. 이렇게 생긴 걸 '피셔바스켓' 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럼 오늘의 꽃 시작할게요.START - 이 사진을 찍으면서도 몰랐던 바로 오늘의 비밀.쌤하고 정말 폭소를 하면서 웃었던 비밀이 숨어져있어요.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던 opp비닐.플로럴폼을 쓸때에는 opp비닐로 방수를 해줘야해요.안그럼 바구니 겉으로 물이 흐르기때문이예요. 피셔바스켓 작업을 한 날에는.. 2020. 4. 12.
오늘의 꽃 "언 센터피스" 진둥이의 "오늘의 꽃" 오늘은 urn센터피스예요. 제가 좋아하는 센터피스 작업! 언센터피스 (urn centerpiece)는 화기모양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예요. 'Urn' 단어를 검색해봤더니, 유골을 담는 항아리.. 라고 뜨네요?옛스러운 느낌이 나는 화기를 '언' 이라고 한답니다. 저는 센터피스를 정말 좋아해요.이번 언센터피스에서는 둥그런 돔모양으로 작업을 해보려고해요. 항상 돔모양을 꿈꾸지만 작업을 하다보면 자꾸 거대해지곤 하지요.😅 오늘의 컬러는 'blue' 예요.요즘 자주 등장하는 물망초도 눈에 확 띄죠? 배경은 꽃선생님의 미술작품이예요.그림앞에서 사진 찍으니까 더 예술품 같은 느낌이죠? 사진이라는게 배경도 참 중요해요.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특히 오늘의 작품인 언센터피스의 화기랑도 너무 잘 어울려.. 2020. 4. 11.
오늘의 꽃 "콘트리" 진둥이의 "오늘의 꽃"이예요. 오늘은 진짜 집중 ! 포스팅 정독해주세요. 제가 너무너무 기대했던 작업을 하게되었어요. 바로 콘트리(corn tree)예요. 꽃으로 트리를 만드는거예요. 사진부터 얼른 보여드릴게요. 그동안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ㅠ_ㅠ 세상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진짜 만들면서 입틀막...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서 녹여낸 저의 콘트리예요. 은엽아카시아(or미모사)로 포인트를 주느라 작업대가 지저분하죠? 꽃 컨디셔닝을 할때는 더 지저분해진답니다. 예쁜 작품을 끌어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작업해볼게요 ! 먼저 "오늘의 꽃"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거베라 : 노란색에 주황빛을 아주 살짝 띄는 얼굴이 큰 꽃이예요. 얼굴이 큰만큼 돋보이는게 매력적인 꽃이예요. 라넌큘러스 : 연노랑빛.. 2020. 4. 9.
오늘의 꽃 "시즈널 핸드타이드" 오늘의 포스팅은 한동안 꽃을 손에서 놓았던 기간기 있었어요. 제가 교통사고가 났던 때라 .. (물론 지금은 멀쩡해요!) 엄청 오랜만에 작업한 핸드타이드예요. 저희 플라워 클래스는 단계가 있답니다. hobby course - beginer course - basic course - advenced course - professional course 지금까지는 취미, 비기너 코스였다면 이번 포스팅부터는 베이직코스의 시작이예요. 베이직 코스를 바로 시작해야했는데, 사고가 나는 바람에 두달정도 쉬었어요. 덕분에 몸은 완쾌하긴 했으나 손이 많이 굳고, 감각이 떨어졌을까 걱정되었던 베이직 첫수업이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꽃이라 설레고 긴장됐어요. 꽃을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일단 너무 좋았답니다. 그동안 겨.. 2020. 4. 8.
오늘의 꽃 "소재 핸드타이드" 이번 포스팅에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오늘의 꽃"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소재 핸드타이드'예요. 꽃은 없고 모두 소재로만 만드는 핸드타이드예요. 첨에는 음? 이상할 것 같은데? 하는 반응이지만 완성작은 보고 저는 너무 맘에들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START - 핸드타이드 (handtied)는 주로 꽃다발을 생각해요. 왜냐하면 꽃다발이 99%정도 될거예요. 하지만 오늘은 non flower . 오로지 소재로만 핸드타이드를 해보는 작업을 할거예요. 완성작 먼저 보여드릴게요. 어떠세요? 요즘 감성으로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지만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저게뭐야" 하실 수도 있어요. 참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랍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좋아해요. 감..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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